■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 아래 " />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 아래 "/>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무회의를 열고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론이 났죠. 후폭풍이 예상되는데 짚어보고요. 국민의힘은 경선 주자들은 오늘 제주에서 2차 TV토론회를 열고 격돌할 예정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와 함께 관련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이 오늘 당무위에서 무효표 처리 문제 없다, 이렇게 결론이 났어요. 당무위 결정은 대부분 예상을 했더라고요. 교수님도 그렇게 예상하셨습니까?
[최창렬]
예상 그렇게 당연히 했던 거고 이미 경선 규정에 의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규정에 의해서 결과가 났기 때문에 정당으로서는 아마 그것을 뒤집을 만한 명분이 없었을 거예요. 단지 그 사퇴한 후보들, 정세균, 김두관 후보의 표를 어떻게 처리할 거냐의 문제. 그 논란은 민주당이 상당히 안이하게 처리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게 이미 제기가 됐었거든요. 이낙연 후보 측이 그 문제를 제기했잖아요, 경선 과정 중에. 그런데 그런 여러 가지 논의가 있다가 그게 완전하게 결론이 안 났었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표차가 워낙 많이 나니까, 1차, 2차. 지역순회경선, 전남광주를 빼놓고는. 그러니까 아마 큰 표차가 나면 무효표를 분모에 넣든 안 넣든 큰 의미가 없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양측이 다.
이낙연 후보 측에서도 더 이상 문제 제기하지 않은 것 같고. 시간이 없었을 거고. 이쪽도 마찬가지, 당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들. 아주 50.29%라는 게 아주 0.29%로 차이가 났던 거잖아요.
만약에 무효표 처리는 안 됐으면 48.3%. 이렇게 아주 간발의 차이로 날 줄 몰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규정이라는 건 어쨌든 만에 하나 그런 부분은 챙기는 게 규정인데, 그래서 난 사달이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당으로서는 바꿀 명분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당무위 결정을 수용해야 되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입장이 중요한데 이낙연 전 대표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언제쯤, 어떤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01316370595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